애플케어 가입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까요? 정답은 “예”입니다. 아이폰, 맥북,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손해 5가지를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.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함께보면 좋은 정보
목차
1. 파손 수리 시 고액 청구
애플케어 미가입 시 파손 수리는 100% 자비 부담입니다. 기기 종류에 따라 비용은 수십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까지 나옵니다.
기기 | 애플케어 없음 | 애플케어 가입 시 |
---|---|---|
아이폰 액정 수리 | 약 25~35만 원 | 약 3~4만 원 |
맥북 로직보드 | 약 100만 원 이상 | 0~10만 원대 |
아이패드 디스플레이 | 약 20~30만 원 | 약 4~5만 원 |
2. 리퍼 교체 시 전액 본인 부담
기기 손상이 심할 경우 애플은 ‘리퍼(교체)’로 안내하는데, 애플케어 미가입자는 60~90% 수준의 본인 부담이 발생합니다.
- 아이폰 리퍼 비용: 약 60~80만 원
- 맥북 리퍼 비용: 최대 130만 원 이상
애플 리퍼비용 확인은 필수입니다.
3. 배터리 수명 저하 시 무료 교체 불가
배터리 용량이 80% 이하로 저하되어도, 애플케어 미가입자는 무상 교체 대상이 아닙니다.
- 배터리 교체 시 최대 14~25만 원 비용 발생
- 애플케어 가입 시 2년 이내 무료 1회 교체 가능
4. 중고 판매 시 가격 하락
중고 시장에서 애플케어 가입 여부는 판매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 특히 고가 모델일수록 차이가 큽니다.
제품 | 애플케어 있음 | 애플케어 없음 | 차이 |
---|---|---|---|
아이폰 15 Pro | 약 110만 원 | 약 95만 원 | 약 15만 원 |
맥북 Pro | 약 170만 원 | 약 145만 원 | 약 25만 원 |
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!
5. 갑작스러운 고장 시 대응 불가
애플케어 미가입 상태에서의 고장이나 낙하 사고는 전부 사용자 책임입니다. 즉각적인 대응이나 무상 지원은 받을 수 없습니다.
아이폰 사설 수리로 넘어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.
함께보면 좋은 정보